새해 AWS 자격증을 따는것을 목표로 2개월정도 공부했고 3월에 AWS SAA를 취득했다. (글은 8월에 올리기)
SSAFY때 수업이후 AWS스터디를 통해 AWS Certified Cloud Practitioner는 취득했었는데. 가장 낮은단계 자격증이다보니 아쉬움이 있었고. 사내에서 AWS 서비스들을 사용해보면서 자신감이 생겨서 SAA시험을 준비하게 되었다.
회사에서 Udemy를 지원해줘서 퇴근 후 하루 1~2시간 정도 강의를 보고 정리했었다.
강의는 이론 + 실습으로 이루어져있고 처음에는 서비스명만 들으면 무슨 서비스인지도 잘 모르겠고(EC2, S3, Lambda 이정도만 알아듣는수준) 이걸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한 2~3주정도 지나니 점점 아는게 늘어가는 느낌이 확실히 있었다. 챕터 하나지나갈때마다 해당 챕터내용에 대해서 문제를 푸는데 이때는 대부분 맞아서 역시 잘 듣고있구나 싶었다. 강의를 한번 훅 훑고 모의고사를 풀어봤는데 이게무슨일이람... 정답률이 40%정도 나왔던 것 같다.
틀린부분을 강의를 통해 다시 찾아보고 개념을 보강해가니 점점 정답률이 높아졌고 https://www.examtopics.com 가서 SAA 문제를 계속 풀어보면서 시험을 준비했다.
예전에 Cloud Practitioner 시험을 집에서봤었는데. 네트워크상태가 안좋아서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시험장으로 예약했다.
결과는 합격. 합격 컷 보다는 한참 높은 점수지만 생각보다는 틀린게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업무를 할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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