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rry의 기록저장소

신입사원으로 회사를 입사한지도 어느덧 1년을 넘었다. (인턴까지 하면 1년6개월인데.. 좀 많이 넘었다 크흠...) 회사에서 일하면서 알게 된 것, 공부한 것 기록해두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블로그를 만들었었는데 회사일도 많기도 했고 스터디도 있고 혼자 공부해보고 싶은 것 코딩하느라 바쁘다 보니 너어무 안 적었던 것 같다. 일하면서는... 모바일 웹에서 사용할 문자인증 기능 개발하고, EC2에 올려진 서비스들에 문제가 생겨서 복구(+내가 담당하는 서비스들 운영) 이것저것 하다 보니 정신없게 시간이 훅훅 지나갔고. 스터디는 SSAFY 친구들이랑 백준 알고리즘 스터디 이후 백준만 풀다 보니 프로그래머스에서는 문제 푸는 게 익숙하지 않은 것 같아서. 프로그래머스 문제 푸는 알고리즘 스터디 만들어서 5주 차 ..

취업하고 나서.. 거의 반년은 알고리즘을 놓았었는데. (신입이라 배울게 많았다는 변명..) 알고리즘 문제 풀어보다가 알고리즘 실력이 퇴화한게 너무 보여서 퇴근하고 8시만 되면 앉아서 문제 풀었는데 어느새 목표로 했던 한달이 다되어 간다. SAFFY하면서 알고리즘 공부했던 거 많이 까먹었는데, 매일 풀다보니 그때 감을 찾은 느낌이라 뿌듯하다. 다만! 이제 풀 문제들은 너무 난이도가 높은 것 같고.. 아니면 한문제에 2시간이상 고민해야 하는 문제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서 매일 같이 알고리즘 푸는건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회사에서 매일 개발하고있지만, 그래도 따로 공부도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요즘 부쩍드는데 퇴근하고나서를 생각해보면 알고리즘 + 책읽기 정도는 가능하지만 알고리즘 + 개발공부+책읽기를 다하..